영덕 돌고래식당
6월에 찾았던 날 횟감은 #성대.
쫄깃함이 어떤 생선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다.
물회를 주문한 적은 굳이 여기다가 물을 넣을 필요를 못 느낀다.
여름은 물회의 계절이다.
횟밥의 주인공은 회이지만 불행하게도 여름은 회가 가장 맛없는 시기다.
시원한 맛으로 먹어야 하기에
요새는 회보다는 얼음 육수에 더 힘을 주는 것같다. 육수라고 해봐야 공장식 냉면 육수 쓰는 곳이 다반사다.
물회를 시원한 육수 맛으로 먹는 곳에는 사람이 많다.
물회든 횟밥을 먹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니지 않나 싶다.
#영덕 이라면 #돌고래식당 횟밥이 맛있다.
영덕 #대진항 전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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