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뭐 먹었더라_감자차돌볶음

 


1
혼자 먹는 밥은 대충 차려 먹기 십상이다.
나도 라면 하나 끓여서 먹는 날도 많다
2
물론 라면 하나만 대충 끓이지는 않는다.
슬쩍 명란 넣고 불을 끄기도 한다.
3
혼자 먹는 밥, 반찬을 뭐 할까 생각하다가
차돌이 생각났고, 감자가 생각났다.
감자 볶다가 불끄고 잔열로 차돌 구우면 딱일 듯싶었다.
4
딱이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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